암 환자의 말초혈액 내에서 순환하는 암세포와 순환 DNA를 탐지 하는 기술

환자의 혈액 내 순환하고 있는 종양 세포나 DNA를 적은 고통으로 추출 가능하고 정확한 분석결과 확보 가능

향후 5년 : ~2022년 : 단일 세포 분리 기술 개발종양 세포 고효율 탐지용 신규 바이오 마커 개발

향후 10년 : ~2025년 : 고감도 순환 종양세포/DNA 감지 및 분자생물학적 특성 해석 기술 개발

1) 순환종양 세포/DNA 고감도 분리/검출 기술

- 혈액 내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혼재하며 빈도는 1/10억 정도로 극소수로 존재하여 암세포만을 효율적으로 분리 하는 기술필요

- 물리적 특성 (크기, 밀도, 전하차 등) 또는 특정 바이오 마커를 활용하여 혈액 내에서 순환종양세포/DNA를 고감도로 분리/탐지 하는 기술

2) 순환종양 세포/DNA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의 정확한 동정 기술

- 검출된 순환 종양세포의 암의 전이/진행 상관성 또는 항암 치료에 반응성 동정 기술

- 순환 종양세포의 DNA분석하여 발암 유전자 또는 치료 저항성 원인 유전자 발굴

암의 전이나 치료의 반응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지표로서 높은 가치가 있으며 순환종양세포의 분자적 특성을 분석하여 치료의 새로운 타겟 발굴 가능

혈중 암세포 분리를 이용한 암 진단기술은 Im-municon이라는 회사에 의해 최초 개발되고 발표 되었으며, 이후 Johnson & Johnson에 넘겨져 FDA 승인을 받고 현재 상용화되어 있음

2007년 이후 많은 연구 그룹에서 기존 기술의 비싼 진단 비용을 극복하기 위해 마이크로/나노기술을 기반으로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리할 수 있는 혈중 암세포 분리연구 결과 발표함

국내에서는 아직 관련 연구 개발이 미비한 상태이며, 국내 기술이 의료 시장에 대한 국제 경제력을 키우기 위해 이들 관련 기술 개발 시급

외국의 원천 특허들을 피할 수 있는 독자적인 핵심 기술의 개발 요구

빠른 시스템화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이 있는 시제품을 제작하여 시장에 뒤처지지 않는 것이 현 시점에서 매우 중요

글로벌 바이오마커 시장 규모는 2014년 81억달러 - 2020년 183억달러로 연평균 15% 성장 전망 * 자료출처 : Frost&Sullivan, Growth Drivers for Biomarkers in Healthcare, 2015글로벌 액체 생체검사 시장 규모는 2014년 14억달러 - 2020년 45억달러로 연평균 22% 성장 전망 * 자료출처 : BCC Research, ‘Liquid Biopsy Research Tools, Services and Diagnostics: Global Markets’, 2016

암의 재발 여부를 검사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암 치료 효과 확인 가능암의 최적화된 치료법을 통한 의료비 절감/환자 복지 향상 가능

세포 손상 없이 혈액 내의 순환종양세포만을 분리하는 기술단순히 혈액 내 순환종양세포만을 관찰/분석하지 않고 림프절이나 골수로 전이된 세포를 같이 분석하여 환자 예후 및 생존기간과의 연관성에 대한 추가 연구

순환&종양&세포&DNA|circulating&tumor&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