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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합성생물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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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기술 N새글 성균관대 우한민 교수, 'RNA 유전자 가위'로 미생물 세포공장 개발 앞장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식품생명공학과 우한민 교수 연구팀은 dead Cas13a RNA 유전자 가위로 박테리아에서 존재하지 않는 RNA 간섭시스템을 개발했고, 자동화 바이오파운드리기술을 적용해 효율적인 세포공장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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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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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정책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부처 장벽 허물고 방향성 명확히 해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의 컨트롤타워로 출범 예정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혁신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정책의 지향점을 선명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6일 제25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 25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제25호 정책보고서의 주제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방안을 분야별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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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431 정책 첨단바이오 분야 '제3회 국가전략기술 포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첨단바이오 분야 연구자,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제3회 국가전략기술(첨단바이오 분야)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리나라 첨단바이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임무와 기술개발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가전략기술 토론회는 전략기술 분야별로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전략기술의 육성·확보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다. 기술패권 경쟁 심화, 글로벌 공급망 선점을 중심으로 한 탈세계화 움직임 등으로 과학기술이 우리나라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지속 개최되고 있다. 지난 4월 이차전지, 6월 수소에 이어 오늘은 첨단바이오를 주제로 제3회 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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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430 정책 韓-英, 합성생물·뇌·신약 등 첨단바이오 공동연구 추진

한국과 영국 주요 대학·연구기관이 합성생물학, 뇌 연구,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등 첨단 바이오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합성생물학 부문에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과 임페리얼 칼리지가 공동연구센터를 구축한다. 한국뇌연구원과 영국 치매연구플랫폼(DPUK)은 개인 맞춤형 뇌 질환 치료 전략 등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AI 기반 신약 개발 연구 협력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과 케임브리지대 밀너의과학연구소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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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429 정책 “K디지털 헬스케어 이끌 주역은 누구?”···온라인 진로체험 강연 마련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오는 12월 14일 오후 4시부터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TEPI 실시간 온라인 진로체험 강연’을 가진다. 이번 강연은 지난 2020년부터 학생들의 올바른 직업 가치관 형성을 도왔던 ‘STEPI 온라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연장선이다. 강연 콘텐츠를 접한 학생들이 실시간 강연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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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이뉴스투데이
428 정책 "기술패권 선점 최적기"… 국제 협력 R&D에 내년 1조 푼다

미국이 반도체 공급망을 재편하면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었다. 지금이야말로 제대로 된 국제협력 연구개발(R&D)을 할 수 있다.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박재근 회장) 기술패권 경쟁으로 세계 각국의 합종연횡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국제적 분위기로 볼때 글로벌 협력 연구개발(R&D)을 추진할 최적기라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도 글로벌 R&D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약 1조800억원의 예산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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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파이낸셜뉴스
427 정책 과기정통부, 내년 글로벌 R&D 예산 1조793억 원…바이오·협력허브 신규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도 글로벌 R&D 예산에 1조 793억 원을 편성했으며, 이 중 바이오의료기술개발과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구축 사업, 원천기술국제협력개발 등 9개 신규 글로벌 R&D 사업에 679억 원을 지원한다. 1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24년도 글로벌 R&D 사업은 기존 사업인 △기초연구사업(개인기초, 집단연구) 2개 세부사업 △원자력국제공동연구지원, 우주국제협력기반조성, 양자기술국제협력강화 등 23개 세부사업과 신규 사업인 △해외우수연구기관 협력허브구축 사업(Top-tier 연구기관) △원천기술국제협력개발 △바이오의료기술개발(디지털바이오육성) 등 9개 세부사업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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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426 기술 KAIST, 화학공장 대체할 맞춤형 미생물 세포공장 구축기술 개발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됨에 따라 현재의 화학 공장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생물 세포공장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미생물 세포공장으로 활용할 미생물을 개량하기 위해선 미생물이 가진 유전자들의 발현을 증폭 또는 억제해 유용한 화합물을 생산하도록 미생물 대사 메커니즘을 개량해야 하지만, 어떠한 유전자를 증폭하고 억제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지금까지 어려운 문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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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에너지경제
425 정책 "韓, 바이오 선도국 도약 위한 과제는?"…'바이오미래포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경기 과천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23년 바이오미래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바이오 미래포럼이 글로벌 바이오 트렌드에 대응해 국가 정책 현안 해결과 주요 정책 과제 발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 바이오 미래포럼에 대해 '초연결 바이오 시대,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바이오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바이오 경제를 재조망하고 미래 디지털바이오 도전 과제에 대한 대응 논리를 마련하는 목적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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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뉴시스
424 기술 세계 최초 인공효모 염색체 완성…'합성' 게놈 프로젝트 10년 성과

인류가 효모의 모든 염색체를 온전히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영국과 미국 등 국제 공동연구팀이 효모의 염색체 16개를 모두 인공적으로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합성생물학의 근간인 합성생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8일 국제학술지 '셀' '몰리큘러 셀' '셀 지노믹스'에는 10편의 논문이 나란히 실렸다. 일명 '합성' 게놈(유전체) 프로젝트라 불리는 국제 합성 효모 유전체 협력(Sc2.0)의 10년치 연구 성과다. Sc2.0은 영국, 미국, 중국, 싱가포르, 프랑스, 호주 등 200명의 연구자로 구성된 국제공동 프로젝트다. 최종 목표는 유전체 전체를 인공적으로 합성한 인공효모를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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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