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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기술 “주문하신대로 잔병 없는 아기 만들었습니다”…더 이상 SF영화가 아니라는데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오키드헬스'가 시험관시술(IVF) 과정에서 배아의 유전체를 분석해 1200여개 질병의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키드 헬스는 단 5개의 세포만으로 30억쌍의 유전체를 분석하고 조현병, 알츠하이머, 비만 등 질병에 대해 다 유전자 위험 점수를 산출한다. 현재는 미국에서 유전자 예측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가 없어 오키드헬스 같은 기업들이 빠르게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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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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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기술 파킨슨병 진행 되돌리는 세포치료제로 세계 시장 도전

에스바이오메딕스가 보유한 두 가지 세포치료 원천 기술은 3차원 세포조직 형성기술, 배아줄기세포분화기술이다. 단순히 세포를 배양해 이식하는 1세대 방식에서 벗어나 세포 간 상호작용을 유도해 3차원 입체조직을 형성하고 줄기세포의 분화방향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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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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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기술 "고유 혈관까지 재현"…실제 간 기능 수행하는 오가노이드 첫 개발

일본 과학종합연구소와 미국 신시내티 어린이 병원 공동 연구팀은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에서 간에만 존재하는 특수 혈관 세포의 초기 단계 세포인 '간 특이적 혈관 전구세포(LSEP)'를 안정적으로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실험 결과 간의 주요 대사 기능 중 하나인 혈액응고인자 생성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는 간 오가노이드에서 실제 간의 주요 기능을 수행하는 혈관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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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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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기술 소두증 등 희소 질환 단백질 발현 조절 분자 기작 첫 규명

소두증 등 희소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단백질인 'NSUN2'의 발현을 조절하는 분자 기작을 최초로 규명했다. Nsun2 단백질 유전자 내의 인핸서는 ESCs 단계에서만 활성화되고, 신경세포의 연속적 분화 과정 동안 배아체 및 신경 전구세포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 특이성을 통해 NSUN2의 전사 수준 뿐 아니라 세포 내 기능성까지 조절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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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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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기술 '3인 체외수정'으로 태어난 8명의 건강한 아이…희귀 유전병 차단

몸 밖에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키는 체외 수정과 연계해 희귀 유전질환을 차단하는 시술을 받아 태어난 영국 아기 8명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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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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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기술 공기 중 떠다니는 항생제내성균, 유전자가위로 잡아낸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은 임은경 바이오나노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황정호 연세대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위험한 항생제 내성균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는 새로운 진단 기술 ‘CN-TAR'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CN-TAR 기술은 공기 중에 떠다니는 극미량의 박테리아 유전자를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분석해 빛으로 결과를 알려주는 진단 기술이다. 성능 검증에서 단 1~2개의 유전자 복사본 수준에서도 박테리아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을 만큼 매우 민감하게 작동했다. 병원에서 널리 쓰이는 ’RT-PCR‘ 분석법과 비교해도 비슷하거나 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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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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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기술 강원대 분자생명과학과 이정신/조용준 교수 연구팀, '히스톤 변형의 시간차 조합을 통한 유전자 발현 정밀 조절 메커니즘' 규명

강원대학교 의생명과학대학 이정신, 조용준 교수 공동 연구팀은 병원성 진균 '칸디다 알비칸스'를 이용한 연구에서, 유전자 발현이 히스톤 단백질의 변형 조합과 시간차를 둔 전환 메커니즘에 의해 정교하게 조절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칸디다 알비칸스를 후성 유전학 연구에 적합한 정밀 모델 생물로 제안하며, 이 메커니즘이 진핵생물 전반에 보존된 원리라는 점에서 암, 자가질환, 신경 퇴행성 질환 등의 연구 및 치료 타깃 개발에 기여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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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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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기술 한림대 김재진 교수 연구팀, 백혈병 세포 성장 억제 기전 규명

김재진 교수 연구팀은 BRD9 단백질이 백혈병 세포의 생존과 증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BRD9 단백질이 결핍될 경우 세포 내에서 R 루프라는 특수한 DNA-RNA 구조체가 축적되며, 이로 인해 전사와 복제 과정 간의 충돌이 발생한다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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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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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산업 바이오협회 "지자체와 손잡고 탄소순환 플랫폼 개발지원"

한국바이오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도 바이오 공정기반 전주기 탄소순환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글로벌 탄소무역 규제 확대에 대응해 국내 탄소 순환 검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며, 산업부와 한국 산업 기술기획 평가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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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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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산업 바이오시밀러 허가 빨라진다···혁신 심사체계 도입

올해부터 신약을 대상으로 허가 기간을 기존 420일에서 295일로 단축하기 위해 제품별 전담 심사팀 운영, 임상시험 우선 심사 등 맞춤형 절차를 도입했다. 여기에 바이오 시밀러 뿐 아니라 경구용을 주사제로 바꾸는 등 제형 전환을 포함한 혁신 의약픔에 대해서도 허가, 심사 혁신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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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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