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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집중호우 피해 저감 R&D 추진 현황 점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7월 22일(화) 오후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들과 수해와 산사태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연구개발 사업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라 집중호우 강도가 더 세지고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재난 등 국민 일상 위협요소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정부는 재난안전 연구개발 분야에 금년 총 2.1조 원을 투자하고 있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사전예측, 감시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주기적인 재난안전 관리역량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연구개발 성과물을 실제 재난안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부터 수행, 평가까지 체계적으로 연구개발 사업을 관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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