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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25-02-22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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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출처(링크) | URL 바로가기 |
주제(태그) | #과기정통부#기술사업화#출연연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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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연구 현장에서 기술사업화의 미래를 찾다
- 소재・제조 분야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논의 위해 현장 목소리 청취
- 생기원, 유망 새싹기술 발굴, 지역 특화센터의 사업화 거점으로 전환 추진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2월 21일(금)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 이하 ‘생기원’)에 방문하여 로봇인지제어연구실, 생명과학 로봇공학(바이오로보틱스)연구실 등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생기원 구성원, 전문가들과 함께 소재・제조 분야 기술사업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 생기원은 소재・제조 기술 특성상 사업화를 위해서는 소재개발 → 공정개발 → 활용 및 제품화에 이르는 공급망 관점의 기술사업화 모형 구축이 필요하다며, ‘친환경(에코)알루미늄’ 사례*를 소개하였다.
* 친환경(에코) 알루미늄은 생기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천소재로 생산을 위한 공정과 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판재를 양산하고 이를 제품에 적용하는 등 사업화까지 성공한 사례
이어서 생기원은 출연(연) 간 연계를 강화하고, 유망 새싹기술을 지속 발굴・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지역 특화센터에 인공지능・디지털 복제(AI・디지털트윈)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기업이 기술을 시험하고 실증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생산기술의 혁신 거점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지역 및 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기술사업화를 선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발표 이후, 연구기관, 전문기관 및 민간 기업의 대표가 소재・제조 분야의 기술・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금일 논의된 내용은 과기정통부가 올 3월에 발표 예정인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은 “출연연은 연구개발 성과가 연구실을 넘어 산업현장으로 확산되는 혁신 거점으로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핵심”이라 강조하면서, “출연연이 혁신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자분들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소재・제조 분야는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핵심기술이므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현장과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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