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바이오기술로 새롭게 등장한 ‘New biology’인 합성생물학 활성화 및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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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바이오’ 사업 확장나선 기업들…“매년 10% 이상 시장 성장”
- 작성자이지연
- 작성일2023-08-17
식물·미생물로 연료·소재 만드는 ‘화이트 바이오’ 사업
HD현대오일뱅크, 2030년 100만톤 바이오 생태계 구축
GS칼텍스·LG화학·포스코인터 등도 성장 동력으로 꼽아
“관련 인프라 구축과 제도 마련…정부-기업 협력 필요”
식물·미생물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화학제품이나 연료를 생산하는 ‘화이트 바이오’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기업들이 늘고 있다. 제품 생산 과정에 탄소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흐름에 발맞출 수 있는 데다 기업 차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힘을 실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하면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는 올해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충남 대산 공장 내 연산 13만톤(t) 규모의 바이오 디젤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바이오 디젤은 식물성·동물성 기름을 추출, 경유와 유사한 물질로 가공해 경유를 대체하거나 경유에 혼합해 쓰는 연료다. 이는 폐자원을 재활용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중략
[조선일보, 2023.8.17,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3/08/17/23UXIAYLLBAGXM6MIZK4K7MJ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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