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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바이오기술로 새롭게 등장한 ‘New biology’인 합성생물학 활성화 및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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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공공 바이오파운드리'...박테리아 합성부터 대량생산까지 '원스톱'

  • 작성자김진경
  • 작성일2023-01-31

대전 유성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의 가장 안쪽 연구동에는 합성생물학연구센터가 있다. 지난 10일 방문한 이곳에서는 생물학과는 거리가 먼 반도체 연구소를 연상케 하는 자동화된 장비들이 제각기 분주하게 작업을 하고 있는 장면이 시선을 압도했다. 

 

"나노그램 수준의 적은 DNA를 증폭할 수 있는 유전자증폭(PCR) 장비, 수십 개의 시료를 한번에 분사해주는 장비, 세포에서 DNA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장비들입니다. 이 장비들을 모두 연결하고 통합해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면 염증성 장질환 치료물질을 생산하는 박테리아를 만들어내 대량 생산까지 이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 늘어선 장비들 앞에서 만난 이대희 생명연 합성생물학연구센터장은 "이곳은 국내 최초로 구축중인 '공공 바이오파운드리'"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공공 바이오파운드리는 2025년 구축을 완료해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혁신 바이오기업들을 지원하는 게 목표다. 

 

중략

 

2023.01.20,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8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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