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바이오기술로 새롭게 등장한 ‘New biology’인 합성생물학 활성화 및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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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파운드리, CDMO 생태계 공급망 확보의 핵심 인프라"
- 작성자공지영
- 작성일2022-12-28
이오파운드리는 직관적인 의미로 생물학적 주조공장을 뜻하며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하거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생물학을 조립하고 제조하는 장소를 의미한다. 연구자들은 세포를 생물학적 이해, 데이터 과학, 분자생물학 기술과 DNA를 합성하는 능력과 결합하여 유용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미니공장으로 변화시켰다. 그 결과 공학-합성생물학이 결합된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생물학적 설계를 가속화하는 다양한 유형의 실험실이 탄생했다. 즉, 바이오파운드리는 대규모로 유전구조를 설계, 구축 및 테스트할 수 있는 통합시설로 DNA조립, 효소합성 등 세포의 기능을 나타내는 모든 일련의 과정들을 무인화해 빠른 순환 공정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뜻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전 세계의 연구기관은 바이오파운드리를 설립해 바이오 분야 개발 역량을 확대해 왔다. 그러나 이런 바이오파운드리 존재는 아직 바이오 분야 또는 더 광범위한 생명과학 연구 및 산업계 내에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다. 최근 바이든 정부의 '국가 바이오 기술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으로 자국의 바이오제조 역량 강화가 이슈가 됐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바이오파운드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 과학기술의 주권 확보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국가적 임무가 되었다.
중략
22.12.26, 히트뉴스
https://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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