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바이오기술로 새롭게 등장한 ‘New biology’인 합성생물학 활성화 및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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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인사이드]분자생물학의 발전과 상상력의 결합
- 작성자공지영
- 작성일2022-10-11
항체를 대체하는 생고분자 물질로 압타머가 비교적 최근 발견됐다. 이를 활용해 세포내 소포체인 엑소좀의 항체 전달기능을 활용한 표적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세포의 에너지대사를 관장하는 미토콘드리아의 활동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개념의 암 치료제인 대사항암제도 개발 중이다. 암세포의 대사 경로를 차단하는 기전이다. mRNA 방식의 약물 개발은 리보솜의 단백질 합성 역할을 이용한 것이다.
미토콘드리아나 엑소좀, 리소좀 등 세포 내 소기관이 하는 일들이 보다 선명하게 밝혀지고 있다. 생명의 기원을 찾는 일이나 다름 없는 이 분야의 업적은 대개 세포생물학, 분자생물학, 생화학의 결합적 발전에서 비롯된다. 뒤에 나온 게놈분석, 정보기술(IT)도 이에 합류해 합성생물학이란 새 장르를 형성하고 있다.
중략
헤럴드경제, 22.09.07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9060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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