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바이오기술로 새롭게 등장한 ‘New biology’인 합성생물학 활성화 및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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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인공세포 저장능력 30배↑”…‘비스포크 인공세포 소기관’ 개발
- 작성자지정은
- 작성일2022-09-06
국내 연구진이 살아있는 미생물 세포로 고부가가치 의약품 소재의 고효율 생산에서부터 소재 맞춤형 저장까지 올인원 공정이 가능한 ‘비스포크(BESPOKE) 인공세포 소기관’을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이주영 박사, 포스텍 오승수·손창윤 교수 공동 연구팀이 바이오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의약품 소재 생산 및 고집적 저장을 위한 인공 ‘지질방울 소기관’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질방울 소기관이란 세포 안에서 과잉 생산되는 지방의 축적·저장 기관을 말한다. 기존 바이오 분야 연구의 취약점인 생명현상의 복잡성과 다양성에 의한 불확실성, 기술개발 소요 기간, 그에 따른 막대한 비용 등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예측가능한 고성능 세포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제작할 수 있는 합성생물학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
중략
헤럴드경제, 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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