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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5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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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바이오기술로 새롭게 등장한 ‘New biology’인 합성생물학 활성화 및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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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조작, 괴물 만들까 아니면 인류 구원할까

  • 작성자지정은
  • 작성일2022-10-11

합성생물학(synthetic biology)이라는 단어에는 왠지 모를 신비감이 있다. ‘생물’을 ‘합성’한다는 것이 언어모순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학계에서는 합성생물학을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생명물질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생물체의 시스템을 설계하거나 자연에 있는 생명시스템의 재설계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으로 정의한다. 즉, 합성생물학은 넓은 의미에서 인위적인 조작으로 유전체의 성질을 바꾼 생물을 이용한 과학기술을 포괄한다. 유전체 중심의 현대 생물학의 관점에서 보자면, 합성생물학의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 생물학을 꼽는 것이 더 어렵다. 그만큼 합성생물학은 과학기술 연구 현장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도 이미 깊숙이 뿌리 내리고 있다.

 

중략

 

교수신문, 22.07.25.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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