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바이오기술로 새롭게 등장한 ‘New biology’인 합성생물학 활성화 및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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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생물학' 육성 가속도...국가 바이오파운드리 기반 만든다
- 작성자지정은
- 작성일2022-07-25
국가필수전략기술인 합성생물학 분야 연구개발(R&D) 활성화 등 기술 역량 고도화를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협력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일 한국 합성생물학 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합성생물학은 생명과학에 공학적 기술개념을 도입해 인공적으로 생명체 구성요소나 시스템을 설계·제작·합성하는 기술 분야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과정에 이를 활용해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등 활용성이 주목된다. 질병 제어-발생, 생물 무기로서 파괴력 및 활용성 등 이중용도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국가안보 차원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발전협의회는 합성생물학을 통해 바이오 연구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던 속도와 스케일, 불확실성 한계를 민관이 공동 협력,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 자문과 국내외 연구 및 협력 활성화,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 합성생물학 육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발전협의회를 R&D 및 정책·제도 등에 대한 자문기구로 활용한다.
중략
전자신문, 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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