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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 바이오기술로 새롭게 등장한 ‘New biology’인 합성생물학 활성화 및 육성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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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닭이라고요?"…'핑크닭' 창조한 마법의 기술 뭐길래

  • 작성자이지연
  • 작성일2023-10-11

MIT 뮤지엄 2층 메인홀에 전시된 핑크닭. 지나친 닭 소비에 대한 풍자인 동시에 MIT 자랑인 바이오테크(합성생물학)를 적용하면 핑크닭을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케임브리지=강경주 기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는 미래를 바꿀 기술로 불리는 합성생물학의 창시자 제임스 콜린스 교수의 연구실이 있다. IMES(MIT 의료공학 및 과학연구소)라는 소박한 명패가 붙어 있지만 이곳은 미국의 ‘바이오 안보’를 굳건히 하기 위한 최전선이다. 콜린스 교수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우리 몸의 세포를 컴퓨터의 바이트(bite)처럼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생물학이 공학 개념으로 진화하면서 암 치료 등 인류가 직면한 수많은 난제를 곧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한국경제, 2023.10.4,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45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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