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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제 산업 동향 및 전망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1-11
□ 2022년 디지털 치료제 시장은 38.8억 달러 규모로 예상 (`21년 기준)
○ 글로벌 디지털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2년 38.8억 달러에서 연평균 20.5%로 성장하여 2030년에는 173.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은 디지털 치료제의 유용성이 부각되는 계기로 작용하였고, 이로 인해 디지털 치료제 임상시험이 2020년 9건 대비 2021년 33건으로 크게 증가
- 디지털 치료제는 의료 장소·시간·인력 가용성 등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치료법이므로, 치료의 연속성 보장, 의료 소비주의 강화, 규제 시나리오 변경 등의 트렌드와 부합
○ 디지털 치료제 관련 특허는 최근 5년 동안 특허 출원 상위 3대 기업이 전세계 특허 출원건수의 42%를 차지하여 선도 기업에게 집중되는 경향을 보임
-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상위 기업 출원 특허건수는 Pear Therapeutics 47건, Cognoa Inc. 27건, Vignet Inc. 15건이며, Pear Therapeutics는 최근에도 우울증 치료 특허를 출원(`21.11.)
□ 디지털 치료제는 신경 퇴행성 질환, 재활・물리치료, 종양 분야에서 주로 활용
○ 해당 분야는 질병으로 인한 불안・우울증 관리와 개인맞춤형 치료가 필요하여 주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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