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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임영준 교수팀, 면역저하 진균 신약개발 방향 제시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1-04

https://www.yna.co.kr/view/AKR20221019122700054?section=industry/bioindustry-health

전남대 임영준 교수팀, 아졸 항진균제 내성 기전 규명

전남대 임영준 교수팀, 아졸 항진균제 내성 기전 규명

[전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임영준 교수 연구팀은 칸디다 감염증 치료약 내성을 일으키는 돌연변이의 작용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극복할 신약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칸디다균은 면역력이 저하된 중환자들에게 심각한 기회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졸 항진균제'를 사용하는데, 장기간 사용할 경우 특정 돌연변이가 종종 발생하고 내성도 유발하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돌연변이의 작용 원리를 규명해 항진균제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와 관련한 분자구조도 규명해 신약 설계 가능성도 함께 제시했다.

임영준 교수는 전남대 약대 의약화학자인 김규동 교수와 'Upc2 저해제'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연구팀의 진균 단백질 'Upc2' 전사조절인자가 칸디다균의 아졸 항진균제 내성을 어떻게 유발하는지를 규명한 이 같은 논문(진균 스테롤 수용체 Upc2의 활성화와 아졸 내성 기전)은 국제 저명학술지 '네이처 케미컬 바이올로지(영향력지수 16.29)' 온라인 판 10월 13일 자에 실렸다.

또 논문 요약본은 저널에 'featured article'을 통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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