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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VC 투자 및 기술특례상장 동향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0-27
◇ 2022년 상반기 바이오/의료 업종에 대해서 벤처캐피털은 6,758억원을 신규로 투자. 2018∼2020년 바이오/의료 업종은 벤처캐피털의 최대 투자처였으나 2021년 이후 그 자리를 ICT서비스에 다시 내주었으며, 기술특례상장에서도 바이오/의료 분야의 비중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
▸주요 출처 : 한국벤처캐피털협회, 2022년 2분기 Venture Capital Market Brief, 2022.7.29.; 한국거래소(www.krx.co.kr)
■ 2022년 상반기 벤처캐피털 신규투자, 바이오/의료 업종 투자는 주춤하여 3위에 머무름. ICT서비스 업종 투자는 지난해 이어 압도적 1위
○ 2022년 6월 기준 바이오/의료에 대한 VC 신규 투자는 6,758억원(16.9%)으로, ICT서비스(1조 4,927억)와 유통/서비스(7,603억원) 업종에 이어 세 번째
- 2021년 VC 신규투자는 7조 6,802억원로 전년대비 78.4%(3조 3,757억원)의 급격한 증가. 올해 상반기 투자액도 4조원을 넘어서는 등 VC 투자 활발
■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활용하여 코스닥에 신규 상장하는 기술성장기업은 2021년 기준 39개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2005년 바이오/의료기업 중심으로 도입된 기술특례 상장제도는 2015년 제도가 보완되면서 활성화되기 시작
- 2015년 이후 기술평가제도 개선 및 대상 업종 확대 등의 규제 개선으로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상장하는 기업 수가 많이 증가
- 2021년 기술특례 상장사는 39개사로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2년 6월 말 기준 14개사가 상장
○ 2021년 기술특례상장 39건 중 14건(35.9%)이 바이오/의료 관련 업체로 대상 업종 확대 이후 바이오/의료 분야 기업 비중이 크게 낮아짐
- 기술특례 상장제도가 도입된 2005년 이후 최근까지 전체 기술특례상장업체에서 바이오/의료 관련 업체는 높은 비중(62%)을 차지
- 그러나 기술특례상장 39건 중 14건(35.9%)만이 바이오/의료 관련 업체로 조사(뷰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네오이뮨텍, 바이오다인, 라이프시맨틱스, 진시스템, 큐라클, 딥노이드, 바이젠셀, 에이비온, 프롬바이오, 차백신연구소, 지니너스, 툴젠)
※ 최근 일부 바이오/의료 업체의 회계 부정 논란, 임상 실패 등의 부정적 이슈가 있으며, 기술특례상장 심사가 엄격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어 상장과 투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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