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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운영자

2020-07-0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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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박…K바이오도 R&D 속도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0-19

https://www.sedaily.com/NewsView/26B7NOMAQK/GD08

 

그동안 가능성은 인정받았지만 뚜렷한 상용화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최초의 신약 탄생이 임박했다. 시장에 곧 물꼬가 터질 조짐이 보임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투자와 임상에도 가속이 붙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산하 백신 및 관련 생물학제제 자문위원회(VRBPAC)는 22일(현지시간) 리바이오틱스(Rebiotix)의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 감염 치료제 '레비요타(Rebyota·RBX2660)'에 대해 승인 권고 결정을 내렸다. 디피실 감염은 항생제가 장내 유익한 미생물까지 공격하면서 독소를 생성하는 디피실 균이 증식해 재발률이 높고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주요 치료법은 타인의 건강한 대변으로 약을 만드는 대변 미생물군 이식(FMT)인데, 이를 시술이 아닌 의약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품질 관리가 중요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치료 효과만이 아니라 안전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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