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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운영자

2020-07-0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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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으로 의학 연구 혁신 도모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0-18

https://www.globalict.kr/news/trend/weekly.do?menuCode=020200&knwldNo=142155

 

알파벳(Alphabet) 인공지능 자회사 딥마인드(DeepMind)가 AI 단백질 구조 예측 프로그램 '알파폴드(Alphafold)'로 2억 개 이상의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데 성공했음. 딥마인드는 단백질과 효소의 3D 구조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오랜 기간 개발해 왔음. 작년 7월 딥마인드는 수천 개의 단백질 화학 구성 물질 및 3D 구조를 분석하여 36만 5,000개 이상의 단백질 3D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알파폴드를 출시함

알파폴드가 예측할수 있는 단백질 수가 2억 가지로 늘어나면서 생물학 발전에매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임. 실제 다양한연구기관에서 연구 과정에서 알파폴드를 활용하고 있음. 옥스포드(Oxford)대학 매트히긴스(Matt Higgins)연구팀은 매년 수십만 명이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인 말라리아 백신을 연구하고 있음. 히긴스 팀은 미래 백신 개발의 핵심이 될만한 기생충 표면의 중요한 단백질을 발견함. 연구팀은 해당 단백질의 화학식을 알고 있음에도 정확한 3D 구조를 알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음. 그 동안 단백질의 구조를 알아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이미지 정확도가 떨어지는 X선이나 저온전자현미경(Cryo-EM)뿐으로, 연구팀은 수년간의 연구에도 분자모양을 알아낼 수 없었음. 알파폴드출시 이후 연구팀은 표면 단백질에 대한 정확한 구조를 파악하여 연구를 가속화할수있었음.

딥마인드의 CEO인 데미스 하사비스(DemisHassabis)는 이번 기술 공개로 지속가능성, 식량안보, 치료제 개발이 방치된 질병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촉진하여 생물학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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