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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도 못했는데…"성공하면 초대박" K바이오 도전장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0-13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00961321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시장에 잇달아 도전하고 있다.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들도 개발에 실패할 만큼 쉽지 않은 분야지만 한번 성공하면 28조원에 이르는 시장을 선점할 수 있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NASH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을 하고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한미약품 유한양행 LG화학 등이다. NASH 치료제 등장 가능성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두 개 NASH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는 미국 머크(MSD)에 기술이전했고, 다른 하나는 자체 임상에 들어갔다. 둘 다 글로벌 임상 2상 중이다.
유한양행은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미국 길리어드에 기술이전해 각각 임상 1상과 전임상을 하고 있다. LG화학은 두 개 후보물질로 미국에서 임상 1상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뉴로보에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NASH는 글로벌 시장을 노려야 하기 때문에 해외 임상이 필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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