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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생물학'은 미래 신약개발 유망한 기반기술”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0-13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845

DNA를 합성해 세포의 행동을 제어하는 ‘합성생물학’이 향후 신약개발에 활용될 유망한 기반기술로 주목되고 있다.

합성생물학은 세포 행동 제어를 위해 유용한 기능을 수행하는 DNA를 합성, 실제 세포에 도입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합성생물학은 의학분야에선 약물전달 미생물이나 암 치료용 세포 등 다양한 응용가능성이 있다면서 아직은 실험실 수준에서 시스템 작동을 검증한 정도이고 연구를 실제 치료에 이용하기 위해선 오랜 시간과 절차가 요구된다고 했다.

이에 따라 당장은 치료보단 화학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할 것이지만 결국 치료분야 연구에서 응용될 거라는 게 연구센터의 설명이다.

합성생물학이 이같이 화학과 치료분야 등에서 응용되면서 세계시장 규모도 연평균 22.8%로 성장해 2020147억달러(15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합성생물학을 단기적으로는 천연물이나 석유 화학물질을 대체하는 연구 방향으로 진행하고, 장기적으로는 정교한 게놈편집 기술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유전자 치료의 응용 연구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합성생물학은 생물학에 컴퓨터나 전자와 같은 공학적 개념을 적용한 연구 분야로 최소 단위의 기능적 DNA 조각을 이용해 논리 회로를 설계하고 이를 구동, 마치 전자 제품을 만드는 과정과 유사하다“DNA, 세포, 개체 등을 변형하는 수준에 그쳤던 유전공학과는 차이가 있으며, 생물 시스템 구성체들 간의 관계 및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시스템 생물학과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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