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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트렌드가 바뀐다? AI 품은 제약업계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0-06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74
최근 GC녹십자는 목암생명과학연구소‧서울대와 신약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질병관련 유전체/단백질 연구 플랫폼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물질 스크리닝부터 유효성 예측, 변이 탐색 등 질병 및 신약개발 전반에 걸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서울대 교수진 및 실험실로 이뤄진 AI 연구센터가 구성될 예정이다.
뒤로멈춤앞으로
회사 측은 목암연구소가 진행 중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활용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AI 플랫폼을 접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중외제약과 동화약품도 신약 후보물질 및 기존 약물들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는데 AI 플랫폼을 활용한다.
중외제약은 신테카바이오와 혁신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하며 질병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탐색할 예정이다.
동화약품도 AI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AI 기반 항암제 신규 적응증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연구를 진행 할 계획이다.
동국제약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은 올해 중점 사업으로 영상진단솔루션 강화와 영상의학 소프트웨어 시장 공략을 꼽았다. 이를 위해 영상진단솔루션 AI 기업 루닛과 협력을 확대한다.
조영제 및 영상진단장비 전문 기업인 동국생명과학은 지난 2018년 루닛과 ‘루닛 인사이트’ 국내 유통 및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기반으로 조영제와 영상진단장비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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