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

      

    #신약개발

      

    #신약개발정책

      
썸네일

김민정운영자

2020-07-09 개설

17

신약 기초연구분야의 이슈를 발굴하고 아젠다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의 제공과 전문가 간 교류를 지원

BICS 로그인

공지사항

    등록된 게시글이 없습니다.

투표

더보기

    등록된 게시글이 없습니다.

일정

더보기

    등록된 게시글이 없습니다.

행사

더보기

    등록된 게시글이 없습니다.

1500개의 '혁신신약' 가능성…"韓제약산업 토양 달라져"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0-06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286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6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약 파이프라인 및 라이선스 이전 사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299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193개사가 1,477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조사결과(100개사 573개) 대비 157.8% 증가한 수치다. 

 파이프라인 유형별로는 합성신약이 599개(40.6%)로 가장 많았고, 바이오신약 540개(36.6%), 기타 338개(22.9%) 순이었다. 

 연구개발 단계별로는 ‘선도·후보물질(403건)’이 27.3%로 가장 많았고, 비임상(397건)이 뒤이어 전체 비중의 26.9%를 차지했다. 임상에 진입한 파이프라인은 ▲1상 266건(18.0%) ▲2상 169건(11.4%) ▲3상 116건(7.9%) 순으로 집계됐다. 전체 파이프라인의 54.2%가 아직 임상시험에 진입하지 못한 선도·후보물질과 비임상 단계인 셈이다. 

 다만, 임상시험 단계 파이프라인의 증가세가 가파른 점은 눈여겨볼만하다. 후보물질, 비임상, 1·2·3상 등 각 단계에 진입한 파이프라인 모두 2018년 조사보다 2배 이상 확대된 가운데 3상 파이프라인의 증가율은 274.2%로 두드러졌다. 

  • 댓글 0
  • 조회수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