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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개발 중인 혁신신약 1,500개 육박, 3년새 2.5배
- 작성자김태이
- 작성일2022-10-06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945
국내에서 개발 중인 혁신신약은 1,447개로 나타났다. 혁신신약이란 특정 질환에 대한 약의 효능이 기존의 약물과 구별되는 신약을 가리킨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5일 발표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산약 개발 현황 조사에 따르면 193개사에서 1,477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8년 조사에 비해 2.5배 늘어난 수치다.
유형 별로는 합성신약이 599개(40.6%), 바이오신약이 540개(36.6%), 기타 338개(약 23%)다. 질환 별로는 항암제(317개, 21.5%) 개발이 가장 활발했으며 이어 대사질환(173개), 신경계통(146개), 감염성질환(112개), 소화계통(79개) 순이었다.
임상단계별로는 선도·후보물질(403건), 비임상(397건), 임상 1상(266건), 임상 2상(169건), 임상 3상(116건) 순이었다. 후보물질, 비임상, 임상 1·2·3상 등 각 단계에 진입한 파이프라인 모두 2018년 조사 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임상 3상이 274%로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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