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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주요 기업·대학·연구소와 함께 ‘12대 국가전략기술’ 다듬는다
- 등록일
- 2025-06-23 10:03:08
- 조회수
- 20
- 언론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보도일
- 2025-05-30 12:00:00
- 원출처(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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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태그)
- #첨단 생명과학#바이오#12대 국가전략기술
- 내용
과기정통부, 주요 기업·대학·연구소와 함께 ‘12대 국가전략기술’ 다듬는다
- 한화, 현대차, KT, LG,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 과학기술·외교안보 전문가 및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2기 출범
- 인공지능 전환 등을 반영한 기술개발 가속화, 미·중 패권경쟁 등 환경변화 등을 고려하여 ‘현 12대 국가전략기술’ 체계를 9월까지 고도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5월 29일(목) 14시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위원장 :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이하 ‘전략기술 특위’) 제11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 특위 1기(‘23.4.~’25.4.)에서 개최된 10차례 회의에 이은 11차 회의로, 특위 2기 구성 이후 첫 회의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 미국의 반도체 등 핵심기술 수출통제 및 자국 중심 공급망 구축 노력, 중국의 인공지능(AI)·로봇·합성생물학 등 기술 성장에서 보듯이, 전략기술은 경제는 물론 국가 혁신을 좌우하는 핵심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가전략기술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국가전략기술육성법’, ’23.9 시행)에 근거하여,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R&D)·혁신 역량을 집중할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50개 세부 중점기술’을 선정하여 집중 투자했다. 또한, 범부처 5개년 기본계획인 「제1차 국가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24~’28)」을 수립하고, 연구개발 투자 확대, 핵심 과제(프로젝트) 등을 지원해왔다.
< 참고 : 국가전략기술 개요>
◇ (개념) ❶외교·안보 측면의 전략적 중요성이 인정되고, ❷국민경제 및 연관 산업에 영향이 크며, ❸신기술·신산업 창출 등 미래혁신의 기반이 되는 기술 (「국가전략기술육성법」 제2조)
◇ (분야)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이동수단(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생명과학(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