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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25-05-23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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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원출처(링크) | URL 바로가기 |
주제(태그) | #국가전략기술#혁신토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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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기술패권경쟁 속 한·미 협력 강화를 위한 「국가전략기술 혁신토론회(혁신포럼)」 개최
- 미국 두뇌집단 정보기술혁신재단(ITIF)과 한국과학기술원 공동으로 「국가전략기술 혁신토론회(혁신 포럼)」 개최
- 미래 성장동력 발굴, 한·미 과학기술 협력 강화 등 국제 산·학·연 공론의 장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25. 5. 22.(목) 13시 30분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과기정통부가 후원하는 「국가전략기술 혁신토론회(혁신포럼)」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2006년에 설립된 민간 두뇌집단(씽크탱크)으로 기술혁신과 공공 정책 관련 현안을 연구하고, 학술회의(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며, 미국 및 국제 사회에 시의성 높은 정책을 기획·제안
국가전략기술 육성은 인공지능(AI), 양자, 생명과학(바이오) 등 핵심 기술 선점을 위한 국제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성장 뿐 아니라 과학기술혁신에도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날로 심화되고 있는 국제 기술패권경쟁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 따른 한·미 당국의 기술정책 동향과 전략을 분석하고 과학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축사), 로버트 앳킨슨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회장(기조연설),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 총장(개회사) 등이 참석하였다.
로버트 앳킨슨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회장은 ‘트럼프 2.0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신고립주의·보호주의 정책은 더 이상 세계질서의 파수꾼 역할이 아닌 자국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며, 이에 대응하여 대한민국은 수출 중심의 경제성장 모형에 더해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를 위해 기업 규모에 따라 임금, 복지 혜택 등이 달라지는 이중구조 해소와 함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의 개선, 첨단기술 기반 창업 지원 등도 제안하였다.
이후 이어진 △1부 ‘한·미 과학기술협력’ 분과에서 스티븐 에젤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부회장은 미·중 무역갈등이 위기이자 국가성장 전략을 재정비할 기회라고 말하며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송경진 아시아재단 한국본부 대표는 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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