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준 과기혁신본부장, 창원에서 미래산업기반기술 분야 연구현장 소통
- 차세대 에너지·첨단소재 분야 기술산업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출연연의 주도적 역할 당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유상임)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제37차 연구개발 미소공감*’으로 4월 3일(목) 한국전기연구원(이하 ‘전기연’, 원장 김남균)·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 원장 최철진)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 ‘연구개발 미소공감’은 ‘연구개발 현장과 미래를 위한 소통을 하여,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과학기술혁신본부의 현장 방문 상표
이번 방문은 첨단 제조산업 거점도시인 창원특례시에서 미래산업의 기반 기술인 차세대 에너지와 첨단소재 분야의 연구현황을 공유하고 연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현장소통은 e-나노소재 온라인체제 기반(플랫폼)(전기연)·소재 인공지능 자율 실험실(재료연) 등 출연연의 주요 연구시설을 방문하여 연구자를 격려하고,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전략 수립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소재 분야 국가기술전략센터(재료연)의 개소를 축하하는 현판식으로 이어졌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우수한 연구성과가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기술산업화 생태계의 중심에 출연연이 있다”며, “출연연이 차세대 에너지·첨단소재 분야 등 미래산업 개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실질적인 연구성과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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