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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과학기술 경쟁력을 견인할 미래과학자 · 신진연구자와 연구개발 생태계 논의

- ‘제32차 연구개발(R&D) 미소공감’으로  미래과학자·신진연구자 대상 연구개발 투자간담회 개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하 ‘과기정통부’, 장관 유상임)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3월 6일(목) ‘제32차 연구개발(R&D) 미소공감*’의 일환으로 고려대학교 메디힐지구환경관 유임순홀(서울)에서 미래과학자·신진연구자와 정부 연구개발 생태계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 ‘연구개발(R&D) 미소공감’은 ‘연구개발(R&D) 현장과 미래를 위한 소통을 하여,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과학기술혁신본부의 현장 방문 상표

  이번 간담회는 향후 국가경쟁력을 견인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래

과학자·신진연구자 약 50여명과 함께하는 가운데 선도형 연구개발로의 전환을 위한 혁신전략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느끼고 바라는 연구개발 생태계에 대한

제언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미래과학자 : 현 이공계 학부 재학생 / 신진연구자 : 석박사생 및 박사후연구원 등

  약 2시간가량 이야기 마당 형태로 이뤄진 본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와 학교에 대한 소통 창구로써 본 간담회를 십분 활용, 연구자로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느껴지는 진입장벽과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그 밖에도 연구실의 운영 현황과 실제 경험에 비추어 현재 정부 R&D 지원에도 불구, 공백이나 단절이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 가감 없는 제언을 내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미래 세대가 체감하는 연구 현장을 몸소 배운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며, “우리나라 정부 연구개발이 양적 성장에 그치지 않고 미래ㆍ신진연구자 입장에서 더욱 창의 · 혁신적인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든든한

받침대가 될 수 있도록 연구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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