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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과학기술 인재 유치 활성화를 위해 유치기관과 지원기관이 머리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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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5-02-19 조회수 8
언론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원출처(링크) URL 바로가기
주제(태그) #해외#과학기술#인재#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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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과학기술 인재 유치 활성화를 위해 유치기관과 지원기관이 머리 맞대다


- 대학, 출연(연), 연구개발 지원 기관, 협·단체 등과 함께 해외 과학기술 인재 유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 이창윤 제1차관은 2월 18일(화) 한국연구재단(이하 ‘연구재단’)에서 유관기관들과 함께 해외 인재 유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해외 인재를 필요로 하는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여 향후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정부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한국과학기술원을 포함한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 등 5대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 총 11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는 기관별 해외 우수인재 유치 현황 및 계획을 발표한 후, 유치 성공 사례, 애로사항, 개선방향 등에 관한 심층 논의로 이어졌다. 금일 논의된 내용은 향후 정부의 정책 수립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창윤 차관은 “세계적 인재전쟁, 인구절벽 상황 속에서 우리 연구 경쟁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서는 해외인재 유치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현장이 필요로 하는 해외 인재 유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지원수단들을 적시에 연계·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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